“우리사회는 과학자도 필요합니다”
석성초, 2012년 찾아가는 나눔발명교실 운영
2012-09-20 강현미 기자
‘2012년 찾아가는 나눔 발명교실’은 특허청에서 주관하는 방문교육으로 발명 아이디어 발상부터 간단한 작품제작에 이르는 전 과정을 매주 1회(3시간), 5회에 걸쳐 총 15시간 운영된다.
발명교실 참여한 학생들은 발명교육 강사와 반짝 아이디어 발명을 위해 좀 더 편리한 칫솔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발명이 무엇인지를 알아보았다.
이날 활동에 참여했던 정효주(5) 학생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발명이 이번 활동으로‘쉽고 재미있네!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갖게하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석성초 학생들이 발명교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잠재된 창의성을 발휘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