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자라 사랑이 되거라” 2012-09-20 강현미 기자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지회장 백호철)는 지난 6일 부여군 임천면 점리 휴경지 1,300평방미터에 배추 1,500포기와 무 300여개를 심었다. 이날 경작은 수해 농작물 피해 복구로 바쁜 가운데 군 회장단 및 읍·면 회장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개됐으며, 김장용 배추와 무는 연말 소외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재료로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