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외산면, 태풍으로 인한 농심 달래기 다양한 공연 선보여
2012-10-11 황규산 기자
이날 위문공연은 외산면 출신 시사저널 소종섭 편집장의 제안으로 기획된 가운데 매월 소외된 이웃과 농촌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음악봉사 동호회 ‘아름다운 동행’(회장 김형자)이 주최했다.
공연에 참석한 200여명의 주민들은 가요, 민요, 밸리댄스, 각설이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시간 동안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형자 아름다운 동행 동호회 회장은 “어르신들의 웃음이 우리들에게는 선물이며 봉사를 하는 이유”라고 말하며 “다음에 이런 자리를 다시 마련해 찾아 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