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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이전 문제, 동문들이 앞장서자!
모교 이전 문제, 동문들이 앞장서자!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9.08.25 2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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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 2019년 정기총회 성료

부여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총동창회장 유정임, 전 부여군의회의원)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부여읍 동남리 새천년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정진석 (3선, 자유한국당 부여.청양.공주시)국회의원, 홍표근 역대회장, 정순진 부여군청 목련회장을 비롯해 동문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정임 부여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모교 이전 문제가 지역에 가장 큰 화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우리 후배들을 위해 열악한 교육환경이 하루빨리 해결되는데 우리 동문들이 서로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정진석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관계기관 책임자들과 서로 의견 조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빠른시일내에 명문 부여여고의 이전 문제가 매듭 지을수 있도록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관식(청양군청 농정과)씨의 사회로 부여여고 총동문회 동문들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1cbuye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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