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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 탐방] 첫 번째 ‘이름만 들어도 군침도는 식당’
[착한가격업소 탐방] 첫 번째 ‘이름만 들어도 군침도는 식당’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2.11.22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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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암면 ‘왕뚜껑 삼겹살’ 푸짐한 밑반찬 인기
부여군(군수 이용우)에서는 매월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소재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ㅇㅇ 21c부여신문

먼저, 본지에서는 그 첫 번째로 푸짐한 밑반찬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규암면에 위치한 ‘왕뚜껑 삼겹살’을 찾아가 보았다.

‘왕뚜껑 삼겹살(대표 조남숙)’은 워낙 넓은 실내환경을 갖추고 있어 직장이나 단체손님 유치에 매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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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인 조남숙 대표의 후한 인심을 알 수 있듯 한상 가득한 밑반찬과 지난해부터 급속도로 상승한 물가에도 꿈쩍하지 않는 육개장과 된장찌개의 가격이 5,000원으로 저렴해 규암면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대표 음식인 ‘왕뚜껑 삼겹살’의 맛은 지역 삼겹살 마니아에겐 이미 입소문이 나 미식가들의 입맛을 당기면서 회식 예약이 줄을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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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뚜껑 삼겹살’ 조남숙 대표는 “고객들을 먼저 생각하고 항상 변치않는 정성이 깃든 음식과 청결을 유지하는 식당으로 고객들께 보답하겠다”면서 “착한가게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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