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공식사과 없을시 법적 조치 할 것. 부여여고 단독이전문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 국민의힘 홍표근 부여군수 후보가 지난2일 출마 회견을 발표하면서 언급한 “부여여고 이전관련은 정진석 국회의원이 각 부처와 협의해 해결한 것”이라고 말한 부분이 하루만에 정치적 이슈로 부각됐다. 박정현 후보는 3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정당생활을 하면서 지금꺼 단 한번도 고소고발을 하지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며,“하지만 어제 국민의힘 홍표근 후보가 회견장에서 부여여고 단독 이전과 관련과 관련한 정진석 의원이 해결한 일 ”이란 표현은 분명한 허위사실 유포로 “지역사회 각계 인사,지역언론,부여여고 학생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뤄낸 사실을 왜곡한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장진석 국회의원과 수차례 다양한 협조를 부탁 드렸고, 그 과정에 있어서도 정 의원님께서 충분히 잘 알고 계실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부여군 부채 상환에 대해서도 상세한 자료를 바탕으로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공정하고 당당한 선거운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 후보는 이번주 주말까지 홍후보께서 공식적인 사과가 없다면 부득이하게 법적 조ㅊ수를 할숩밖에 없다고 강한 메시지를 내 놓았다. 저작권자 © e부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부여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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