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한일의원연맹-경제동우회 오찬 간담회에서 깊은 애기 오가..... JP와 롯데 신격호 회장의 우정 얘기부터 신동빈 회장의 부여에 대항 관심 직접 확인. 정진석의원 롯데의 부여 확대 투자 사업에 큰 역할론 기대.......
정진석(부여,공주,청양, 5선 ,국민의힘,사진)국회의원이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을 만나 롯데의 부여 지역 사업 확대 투자를 놓고 장시간 대화를 나눴다. 지난달 28일 한일의원연맹-경제동우회 오찬 간담회가 열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아테네가든에서 오찬을 나누며 정 의원은 바로 옆자리에 자리를 한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과 옛 JP와 신격회 회장간의 국경을 초월한 50여년간의 우정을 화제로 나누며 격의없이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에게 부여 역사재현단지에 대한 추가 사업 진행과 여기에 확대 투자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롯데 신동빈 회장은 부여군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이면서 추가 사업 진행에 대해 정 진석 의원에게 최대한 협조를 하는 대화 내용이 꽤 오랜 시간 오갔다. 정진석 의원은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먼저 롯데 신동빈 회장이 부여에 대한 관심은 우리의 기대보다 훨씬 각별하다"면서 "앞으로 자주 만나 제2차 사업 진행과 추가 사업에 대해 서로 노의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정 진석의원과 롯데 신동빈 회장의 만남이 비록 한일의원연맹과 경제동우회의 공식 자리였지만 주요 인사들만 극소수 참석한 자리로 정(J),동(D)의 새로운 회동으로 이어지는 부여로서는 롯데와의 가장 가까운 역할을 할수있는 정 의원에게 앞으로 큰 기대를 가져보는 계기가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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