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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1주년] “더 큰 채찍과 지적도 필요”
[창간 11주년] “더 큰 채찍과 지적도 필요”
  • 장종익
  • 승인 2015.07.14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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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종 익 부여군 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ㅇ 21c부여신문
부여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21세기 부여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우리지역의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면서 공정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황규산 대표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1세기 부여신문은 지역언론의 한계성에도 굴하지 않고 지혜롭게 극복하면서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하고 실속있는 정보제공과 보도를 바탕으로 고향을 떠나 전국 각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형제 가족 및 친지들에게 훈훈한 고향소식을 전해주는 지역소식지로서의 역할도 훌륭히 하며 부여군을 대표하는 신문사로 성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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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부여신문에 바람이 있다면 앞으로도 부여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지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지역행정에 충고도 서슴지 말아야 합니다. 지역의 각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사안의 본질을 심도 있게 분석하여 해결책을 제시하고 어떠한 외압과 회유에도 흔들리지 않고 힘센 자에게는 강하고 약한 자에게는 따뜻한 언론으로 거듭나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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