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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1주년] 지역사회의 모순을 취재하는 부여신문!
[창간 11주년] 지역사회의 모순을 취재하는 부여신문!
  • 장영석
  • 승인 2015.07.14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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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영 석 부여새마을금고 이사장
ㅇ 21c부여신문
21세기 부여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중동지역에서 전입된 코로나 바이러스 메르스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기원하오며 감염된 환자들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메르스 공포에 사로잡혀 집에서 시장과 길거리를 나오지 아니하며 너무 공허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지난해는 세월호 참사 사건으로 유래 없는 경제불황이 이루어져 국민의 생활은 고통의 한 해였으며, 그로 인한 여파는 세월호법이 지금까지 마무리되지 않고 정쟁으로 남아있습니다. 현재 메르스 바이러스 때문에 세월호 사건보다 더 큰 경제불황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기대응은 실패했지만 정부와 국민들 모두가 일치합동 퇴치하여 메르스 나라의 오명을 씻고 국가경제가 살아나고 국제적으로 관광객이 운집하는 ‘관광 한국’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21세기 부여신문은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하여 메르스 사건을 비롯해 각 분야의 불합리한 청탁과 지역사회의 모순을 낱낱이 취재보도하고 있어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군민과 더불어 칭송을 전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활기차고 군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더욱 발전하여 군민의 등불이 되길 기대하며 창간 1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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