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출신 중앙부처 1급이상 및 명사모임 ‘백강회’ 7월 모임
부여출신으로 중앙부처 1급이상 공직자 및 상장회사 임원, 사회 명사들의 모임인 ‘백강회’(회장 류철희, 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7월 모임이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진풍정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류철희 회장을 비롯해 이흥구, 한양수, 장동섭, 조태호, 이동섭, 이정치, 윤필수, 오형환, 이범재, 신길웅, 이장환, 조귀연, 김진환 회원이 참석했다.
류철희 백강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님들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하여 주시어 감사드린다” 면서 “우리 백강회원님들이 여름에 더욱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는 9월 추석이후 뵙겠다”고 인사했다.
김진환 법무범인 새한양 대표변호사는 인사에서 “우리 고향의 21세기 부여신문이 창간 15주년을 맞이했다”면서 “15년이란 긴 세월동안 묵묵히 언론의 길을 지켜온 황규산 대표와 부여신문에 박수를 보내며, ‘부여발전연구회’ 창립에 많은 출향인사와 고향분들이 뜻을 함께해 고향 부여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본보 황규산 대표의 고향 소식과 ‘부여발전연구회’ 창립 준비 과정을 들은 백강회원들은 고향 부여의 군정과 지역 정치등 고향 소식에 대한 의견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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