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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꿈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
꿈은 이루어진다! 꿈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9.10.22 2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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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천중학교 선배들의 멘토 멘티 진로특강. 꿈 이룸 프로젝트 진로 멘토-멘티가 하나 되는 꿈-이룸 만남의 축제 열려

임천중학교(교장 김영배)는 지난 11일 가을철 체육대회와 함께 학교 동문 선배(멘토)와 학생(멘티)와의 만남과 진로 탐색을 위한 명사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임천중학교 선-후배간의 만남으로 학생들의 꿈 이룸을 지원하며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자긍심을 높이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이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꿈 이룸 프로젝트는 동문 선배와의 멘토-멘티 어울림 행사로 매년 학기초에 2학년 전체 학생들과 동문 선배의 1:1 결연으로 맺어지며. 이후 멘토가 된 동문 선배는 멘티 학생에게 맞춤형 도움을 지원하게 된다.
 금년에도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동문 선배를 중심으로 지난 5월 24일에 2학년 14명 모두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학기에 결연한 멘토 멘티간의 만남의 행사로 임천중 서문수(21회) 임성회 회장과 박동순(17회) 아람휴비스 대표, 송복섭(22회) 부여군의회 의장, 이종설(25회) 부여초 교장을 비롯한 10여 분의 선배가 참석하여 후배들의 자긍심과 꿈을 키워 주었다.
 특히 이날 체육대회 행사는 멘토와 멘티가 같은 팀을 이루며 함께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슬리퍼 던지와 2인 3각 이어달리기경기로 선-후배가 한몸 한마음이 되는 순간이기도 했다, 이어 강당에서 진행된 학생들의 난타와 밴드 공연은 동문들이 지원해 준 악기로 연주가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선보이며 모교를 방문해준 선배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진로 탐색을 위한 명사 초청 특강으로 강사는 임천중학교 23회 동문 출신 선배인 윤영식 해군 예비역 준장으로부터 ‘임천중 건아! 5대양을 정복하다’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초청 강사이자 선배인 윤영식 장군은 임천 산골에서 바다에 대한 꿈을 키운 동기와 해군 장군의 되기까지의 과정, 5대양을누비며 생활했던 경험담을 강의하면서 “임천중 모교 후배들이 지금보다 더 큰 꿈을 키우고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했다.
 멘티인 2학년 주진영 학생은 ”멘토이신 이종설 선배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윤영식 선배님처럼 나도 개인방송 시대에 유명한 스트리머가 되기 위해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라며 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김영배 임천중학교장은 ” 우리나라 각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임천중 동문님들의 적극적인 모교 사랑은 학생들의 자긍심과 자존감을향상시켜 지금보다 더 큰 꿈과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데 큰 힘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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