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어찌 현금과 같은 신용인데 이런 중요한 일에 공식적인 사과와 책임지거나 확실한 재발방지(안전) 대책을 내 놓치 않는가?......".
25일자 본보 기사 보도후 지난23일 본보에 제보한 주민 A씨는 " 참으로 울화통이 터진다. 굿뜨래페이가 누구 장난감 인가? 아님 공무원들이 마음대로 할수있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현금과 똑같은 신용이자 개개인의 재산이다. 그런데 지금 이런 엄청난 사태를 두고 제대로 사과도 공식적으로 없다. 앱 이란 것에 시스템장애안내와 시스템 복구알림이 공지사항으로 나왔을 뿐 쉬쉬하는 분위기가 기분 나쁜 일이다. 무시당하는 느낌 마저 든다. 이런일이 도대체 그냥 넘어갈수 있단 말인가?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공지로 죄송하다 하면 그냥 허 허 ...하고 넘어가는 일인가? 우리가 바보 멍청이로 보이는지 다시는 굿뜨래 페이를 안 쓰겠다"면서 화를 참지 못하는 표정을 보였다. A씨는 매일 한명씩 본보를 통해 소상공인, 상가, 주민들의 실제 의견을 릴레이식 인터뷰를 본보에 제의했다.(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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