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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로나19 확진자 감염경로 오리무중?.....
부여군 코로나19 확진자 감염경로 오리무중?.....
  • e부여신문
  • 승인 2020.03.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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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번환자 같은교회 소속으로 첫 감염자 외부 접촉인지 현재까지 사실 확인안돼.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되는것 아닌가?...주민들 우려

부여군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된지 벌써 열흘이 다 돼 가고 있지만 현재까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로인해 지역주민들이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다는 여론이 나오면서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위생 관리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31일 현재까지 5명의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 조사반이 투입돼 이동경로를 추적, 면밀하게 동선및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지만 감염경로가 오리무중으로 쉽게 밝혀지기는 어렵지 않냐?는 지적이다. 부여군은 일찌감치 박정현 군수가 선제적 대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종교 활동자제,모임및 행사 자제, 체육 활동 자제등 지나치리만큼 강조하고 호소를 했지만 정작 두명의 첫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청정 부여가 무너졌다. 이어 계속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젠 행정력의 범위를 벗어나 범 군민적인 동참만이 이 위기를 극복할수 있다는 박 군수의 당부로 어려운 시기 서로 믿고 배려하는 자세가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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