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남성으로 2번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자가격리중 31일 오후 10시30분 확진
6번 확진자에 이어 7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규암 성결교회가 자칫 집단 감염이 될수도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7번 확진자는 56세 남성으로 규암 성결교회 교인이다. 2번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24일부터 자가격리 조치중 25일 1차 검사 음성. 31일 증상이 발현 오후 10시 3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후 공주 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가족 관계는 없는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역학 조사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부여군은 밝혔다. 부여군은 조금전(1일) 오전 7시부터 2번 확진자와 예배를 본 교인 190명에 대해 보건소에서 드라이빙 스루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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