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암 성결교회 교인 여성 2명
부여군 코로나19 8. 9번 확진지가 추가로 나왔다. 규암성결교회 교인으로 같은 날 예배를 함께 했다. 8번 확진자는 78세 규암 거주(단독주택) 여성이고 9번 확진자는 50세(대동아파트) 여성으로 지난 22일 예배에 참석했다. 추후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발표할 계획이다 . 박정현부여군수는 1일 기자회견을 통해"먼저 송구스럽다. 군민여러분께서 적극적인 협조만이 이 위기를 극복할수 있다"면서 " 정부와 부여군에서 안내해 드리는 소식을 믿고 방역 지침에 꼭 참여하시어 개인과 사회 ㆍ국가가 안전을 지켜가는데 함께 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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