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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담은 장학금 전달
꿈과 희망을 담은 장학금 전달
  • 21c부여신문
  • 승인 2011.11.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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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논산검찰꿈나무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최형근 이사장 21c부여신문
대전지방검찰청논산지청(지청장 박장우)과 재단법인 논산검찰꿈나무장학회(이사장 최형근, 사진)은 지난 21일 강경행복웨딩타운 3층에서 중·고등학생 59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선발된 중학생 13명(각 30만 원), 고등학생 23명(각 50만 원)은 높은 학업성적으로 논산·부여에 거주하는 모범학생들로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선발됐다. 아울러 다문화가족 자녀들 중 모범학생들을 선발해 중학생 19명(각 20만 원), 고등학생 4명(각 30만 원)에게도 각각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장우 지청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현대사회는 유해환경으로 오염되었으나 학생 여러분들은 꿈과 용기를 갖고 무한경쟁시대를 나아갈 수 있도록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여 반드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고 격려했다.이어 최형근 이사장은 장학금을 수여받은 장학생들에게 “장학생 여러분은 우리 지역의 희망과 꿈이며, 미래사회의 동량으로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검찰꿈나무장학금수여식 21c부여신문

한편, 논산지청과 검찰꿈나무장학회는 1993년 7월 23일 장학회 창립 후 18년간 총 37회에 걸쳐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 관할지역에 거주하는 학생 943명에게 총 3억585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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