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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부여출신 교육장이 가장 필요하다!
지금은 부여출신 교육장이 가장 필요하다!
  • e부여신문
  • 승인 2020.07.2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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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고 이전 문제와 학생수 감소로 학교 통폐합 문제등 현안 수북히 쌓여. 지역 교육 실정 잘아는 부여 출신 교육장 필요성 여론 커져

오는 8월 충남 교육청 정기인사를 앞두고 부여 교육장 후임 문제가 지역 교육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부여 교육은 부여여고 이전문제가 가장 큰 지역 현안으로 지역 주민들에겐 부여의 미래가 걸려 있을 정도로 큰 이슈이다.  특히 수년 사이 급격히 줄고 있는 출생아로 인해 바로 4~5년 후 초등학교 입학생이 100여명 내외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학교의 통폐합 문제가 대두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당면 과제를 풀어가기 위해서는 지역의 상황을 잘 아는 부여 출신 교육장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지역 여론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재경 출향인사와 지역 교육계에서도 주민들의 여론과 뜻이 같다는 여론이 다수를 이루고 있는 분위기를 볼수 있다.  김태정,이을룡,정경훈,이종설 교육장에 현재 8월까지 임기인 윤학중 교육장까지 부여 출신 교육장으로 부여 교육을 이끌고 있다.  지금까지의 부여 교육보다 앞으로 몇 년이 부여 교육의 명운이 달려 있는 만큼 지역 교육과 애정을 가진 부여 출신 교육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라는 여론이 강하다. 충남 교육청 정기 인사를 앞두고 부여 교육에 대한 김지철 교육감의 ‘부여 교육장’ 인선이 선거용 인사, 정치적 인사가 아닌 지역의 여론을 수렴 부여 출신 교육장이 중용 되어 부여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길 지역 주민들은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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