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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출신 경찰 충청권 맹활약, 민윤기 총경 승진후 첫 논산 서장 취임.
부여 출신 경찰 충청권 맹활약, 민윤기 총경 승진후 첫 논산 서장 취임.
  • e부여신문
  • 승인 2020.08.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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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경무관 대전지방경찰청 제2부장 지난주 경찰청 수사심의관으로 자리 옮겨, 홍완선 총경 보령서장, 박종혁 총경 충남청 보안과장

부여출신 경찰 향우들이 충청권에서 역대 최다 간부를 배출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18일자 경찰청 총경급 승진 인사에 민 윤기(부여고 37회, 경찰대 8기)충남청 112 종합상황실장이 총경 승진후 논산경찰서장으로 첫 취임했다. 민 서장은 부여 장암면 출신으로 부여고등학교 37회 졸, 경찰대 8기로 주로 경찰청 및 서울청 내에서 근무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향우이다. 또 부여 출신 경찰내 유일한 경무관인 유 재성(부여고 34회,경찰대 5기) 향우는 지난 1월 승진후 대전지방경찰청 제2부장으로 근무하다  지난주 경찰청  수사심의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부여 서장을 역임한 홍완선(공주사대부고졸,경찰대 4기)충남청 보안과장은 보령경찰서장으로, 역시 부여서장을 지냈던 박종혁(부여고 32회, 간부후보 42기)천안 서북경찰서장은 충남청 보안과장으로 이동했다. 이로써 부여출신 경찰의 꽃으로 불리우는 총경급 이상 간부 4명이충남,대전에서 활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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