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비대면 지상전(도록)과 온라인(유튜브,홈페이지,SNS) 전시. 부소갤러리 휴관에 따른 전시 및 개막식 취소, 5명 참여 작가 추가해 30여명 작가의 작품 온라인으로 전시
‘내포에서 부여까지’란 제목으로 충청의 어울림 내포문화조각가협회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일환으로 부소갤러리가 휴관을 하게 됨으로서 지상전(도록,리플렛)과 온라인(유튜브,홈페이지,SNS)으로 변경 전환된다. 사)내포문화조각가협회 이진자 회장은 “‘내포에서 부여까지’란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충청지역에서 현재 황동하고 있는 조각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조각전을 1년여 전부터 준비했는데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으로 부소갤러리에서 전시를 하지 못해 참여 작가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허탈해 했다. 이 회장은“지금까지 전시회에서 경험하지 못한 개막전을 시낭송, 토크쇼, 축하 공연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준비했는데 내년을 다시 기약하면서 도록과 유튜브등 온라인으로 작품 감상과 작가들을 격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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