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신문 발전과 언론의 권익신장 앞장
한국지역신문의 발전과 언론의 권익신장 등 지역신문이 올바르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참언론지역연대’(이하 참지연)’ 월례회의가 지난 5일 세종시 조치원읍 수정타운에서 ‘충남지역신문협회’ 회원사 및 전국 시·도 지역신문사 대표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참지연은 이날 회의에서 충주신문 이규홍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들은 지역언론의 생존권과 권익신장 등 지역신문의 발전과 나가야할 올바른 방향모색을 위해 공동노력하고 지역신문 발행과 관련해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공유·교환하기로 했다.

이날 오찬을 함께한 변평섭 세종시 정무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언론의 위상을 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전국 시·도 지역신문사 대표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신문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찬을 마친 이들은 세종특별자치시 버스로 관계 공무원의 안내를 받으며 중앙정부청사와 밀마루 전망대, 호수공원, 첫 마을 등 세종시 건설 주요지역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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