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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박 수현의 '신충청 대망론!'
정치인 박 수현의 '신충청 대망론!'
  • 황규산 기자.
  • 승인 2021.02.14 2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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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 낙연 대표 새해 첫 일정으로 14일 공주 방문. 박수현 당 홍보소통위원장과 골목 식당에서 민심 청취.


                                                     민주당 이 낙연(사진 오른쪽)대표가 새해 첫 일정으로 충청(공주)을 택했다. 이 대표는 14일 공주를 방문해 같은당 박 수현(사진 왼쪽)홍보소통위원장과 골목 식당에서 오찬을 하며 충청의 목소리를 들었다. 박 수현 위원장은 이날 이 대표를 향해'신충청 대망론'에 대해 얘기 했다.  박 수현 위원장의 '신충청 대망론'은 "지금까지의 충청대망론이 경상도와 전라도만 집권할수 있나! 충청도도 집권해보자라는 '정치권력적'의미 였다면,이제 새로운 충청대망론이 필요하다."면서 "저의 '신충청대망론'을 기꺼이 수용하고 자신의 꿈으로 선언하는 분을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 대표에게 "저의 '신충청대망론'이란 바로 '역할론'이라면서, 그 첫번째 충청을 확실한 '국토균형발전의 중심'으로 만드는 것이거, 둘째로는 충청을 중국과 서남아시아로 뻗어가는 '서해안 시대의 중심'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토균형발전'의 중심을 위해서는 강력한 '수도권 규제 정책으로의 복귀'와 '행정 수도의 확실한 완성'이 필요하다"면서 "서해안 시대의 중심을 위해서는  '한중해저터널'과 '충청산업문화철도'의 건설이 요구 된다"고 주문했다.  박 수현 위원장은 위 두가지가 실현 되어야만 대한민국의 우수한 농산물과 한류문화와 관광으로 이어지는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앞으로 '신충청대망론'을 모든 후보에게 제안을 하며 자신의 분명한 역할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21세기부여신문에도 실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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