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경찰서(서장 최복락,사진 가운데)는 지난 24일을 첫 간담회를 갖고, 매주 수요일 경찰서장과 각 기능 현장근무자들이 함께하는 오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시작으로 치안활동의 핵심인 지역경찰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현장근무자를 찾아가 마음을 열고 의견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최복락 부여경찰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최일선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현장경찰관들에게 늘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상호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근무여건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