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송초, 학생 생활지도 강사 초청 교육실시
합송초등학교(교장 유창열)는 지난 8일 3~6학년을 대상으로 종합학습관에서 학생 생활지도 외부강사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바른 품성 5운동과 관련해 학생 생활지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 중앙초 양효진 교장을 강사로 초청해 ‘꿈을 키우며 도전하는 사람이 되자’는 주제로 우리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살펴보고 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인성, 창의성, 체력, 감성의 4개 영역에서 어떻게 학교생활을 할 것인지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폭력과 관련해 인격을 존중하고 예절바른 생활 실천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을 강조했고, 학생들이 교육에 임하는 적극적인 태도에서 미래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스마트한 모습이 엿보였다.
합송초 유창열 교장은 “학교폭력이 날로 심각해지는 이 시점에서 학교 교육이 바른 품성 함양을 위한 학생 생활지도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e부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