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9일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후 11일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부여26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28번 확진자가 됐다.(단독) 어제(8일) 부여군 23번자 확진후 그 가족이 양성 판정을 9일 새벽에 받으면서 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무증상자로 밀접 접촉자가 많아 지역 사회 전파로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양성판정자는 어제까지 부여군청을 출근하여 행사 참여등 업무를 봤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접촉자들은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반드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현재 부여군청을 비롯 의회, 규암면사무소,부여군농업기술센터등 주요 기관에 비상이 걸리면서 지역 주민들도 더욱 방역 수칙을 지키며, 안전에 만반의 자세가 요구되고 있다. (오전 11 현재) 이어서: 현재 지난 7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행사에 참석했던 부여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관내 농협 조합장 ,도의원등 부여군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중에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에서는 더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대하면서 자칫 지역사회로 감염 확산이 발생할수도 있어 주민들의 여론이 매우 민감한 분위기이다. (10일 14시 현재) 우려됐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9일 부여 24번 확진자와 동선이 같은 25번 확진자가 나왔고, 24번 확진자의 친구 26,27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지역 감염 확산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1주일동안 워낙 많은 동선이 확인되면서 지역 곳곳에서 매우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추가 확진이 발생되지 않기만을 기다리는 분위기가 나오고 있다. 현재 지역사회 곳곳에 공공기관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폐쇄조치및 긴급 방역으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200명이 넘는 검사 인원을 넘어섰고 추가 검사 인원도 계속 늘어날것으로 전망된다.
9일 3명 확진 이어 11일 1명 추가 확진.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23번 확진자 가족 추가 확진판정. 1차 밀접 접촉자 자가격리 대상자로 출근전 부여군 보건소 검사 후 이상 없을시 출근 가능. 2차 접촉자 예방수칙 잘 지키고 평상시대로 생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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