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08 12:02 (월)
(기획보도)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5. 부처님오신날 맞아 출마 후보군 총출동.
(기획보도)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5. 부처님오신날 맞아 출마 후보군 총출동.
  • e부여신문
  • 승인 2021.05.25 2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수 후보군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지역 사찰 방문 얼굴 알리기 분주. 최근 도의원 후보군 상당수 새롭게 등장 .

(지난호에 이어) 불기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 사찰에 큰 인파가 몰렸다. 코로나19 상황이 더 악화되었지만 지난해와는 비교조차 할수 없을 만큼 불자들의 행렬은 온종일 끊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오랜만에 많은 인파가 몰리자 내년 지방선거 출마 채비중인 후보군들의 발걸음도 이른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강행군을 이어갔다. 현역인 박정현(더불어 민주당)군수를 비롯해 국민의 힘에선 이용우 전 군수, 조길연 충남도의회 부의장, 홍표근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도 지역 모든 사찰을 대부분 방문 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최근들어 지인들과 함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강용일 전 충남도의원도 조금씩 동선이 나타나고 있다. 강 전의원은 본인보다 가족들이 많아 움직임이 분산되면서 꽤 많은 지인들과 측근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도의원 후보군도 부쩍 늘어나고 있어 군수 선거와 군의원 선거 후보들에 이어 도의원 후보들의 이름과 움직임이 서서히 그 윤곽을 들어내고 잇다. 오히려 최근에는 도의원 후보군이 훨씬 더 늘어난 모습이다. 도의원 후보군은 새로운 얼굴들이 그 어느때보다 늘어났다는 여론이어서 이번 부처님오신날을 기점으로 내년 지방선거 후보군은 불이 붙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지면서 그 열기가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다음호에 계속)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