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옥산면 출신으로 경기도 일원에서 유통분야 사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유철재( ㈜유한크린산업 대표이사,사진)향우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유철재 향우는 옥산면 수암리 출신으로 1997년 수원에서 ㈜유한크린산업을 창업 24년간 유통회사로써 경기도 일원 중견 유통회사로 성장시켰다. 또 최근에는 ㈜비투비코리아를 설립 부동산 시행과 금융컨설팅 사업을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화성에 본사를 두고 있다. 유철재 향우는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부회장으로 16년간 봉사를 펼쳐왔다. 유 향우는“너무 큰 상을 받게되어 양 어깨가 무겁다”면서“앞으로도 사회의 빛이 될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사회 봉사 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통령상 수상을 한마음으로 축하해주신 가족들과 고향 선후배님들께 감사인사를 올린다”고 말하면서“고교 졸업후 외지에 나와 대학생활과 사업을 하면서 부여인으로서 더욱 큰 자부심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유철재 향우는“앞으로도 국가와 고향 부여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저 또한 부여인으로서 지역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향우는 그동안 국무총리 표창,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등 다수의 수상경력과 재경옥산면민회 사무부총장,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유철재 향우는 유 도재(백석대학교 관광학과 교수)부여발전연구회 관광분과위원장의 동생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부여인이다.

e부여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