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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산 무량사, 세밑 지역에 쌀 나눔 온정 전달 훈훈
만수산 무량사, 세밑 지역에 쌀 나눔 온정 전달 훈훈
  • e부여신문
  • 승인 2022.01.1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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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만수산 무량사 정덕 주지, 부여군에 '사랑의 쌀' 1,000포 기탁.
부여 무량사, 이웃돕기 ‘사랑의 쌀’ 1,000포 기탁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무량사는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사랑의 쌀’ 10kg 1,000포(3,000만 원 상당)를 부여군(군수 박정현)에 기탁했다. 무량사는 2020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해마다 쌀, 라면 등을 부여군과 외산면에 기탁하며 자비와 사랑을 실천해왔다.무량사 주지스님(정덕스님)은 “장기간 계속되는 코로나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인데 한시라도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평안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현 군수는 “모두가 지치고 힘든 어려운 상황에도 큰 사랑을 베풀어주신 무량사 관계자분들과 신도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우리 군의 저소득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기탁 받은 쌀을 저소득 이웃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방침이다.




만수산 무량사, 이웃돕기 ‘사랑의 쌀’ 1,000포 기탁-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무량사는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사랑의 쌀’ 10kg 1,000포(3,000만 원 상당)를 부여군(군수 박정현)에 기탁했다. 무량사는 2020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해마다 쌀, 라면 등을 부여군과 외산면에 기탁하며 자비와 사랑을 실천해왔다.무량사 주지스님(정덕스님)은 “장기간 계속되는 코로나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인데 한시라도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평안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현 군수는 “모두가 지치고 힘든 어려운 상황에도 큰 사랑을 베풀어주신 무량사 관계자분들과 신도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우리 군의 저소득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기탁 받은 쌀을 저소득 이웃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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