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에 "맡은바 역할에 충실 다하겠다"고 도의원 재선 출마 확정 의지 밝혀. '민생안정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
충남도의회 김기서 의원(부여1선거구·더불어민주당,사진)이 지난 20일 본보를 통해 부여군수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역량과 한계를 파악하고 진단하는 것도 선출직 공직자의 중요한 덕목”이라 말하며“군민의 행복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제11대 상반기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위원과 하반기 농수산해양위원회 부위원장,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특히, 10년 이상 지지부진했던 부여여고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 5분 발언·의정토론회와 충남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김 기서 의원은 농업 분야에 관심이 많아 충청남도 농산물 가격안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16건의 조례를 대표발의 하여 도민에게 필요한 입법과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정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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