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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출신 김용규 전기정보공학박사 탄생!
부여출신 김용규 전기정보공학박사 탄생!
  • e부여신문
  • 승인 2022.04.14 23: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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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고,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졸업 (대학원 박사학위). 김갑수 부여군보건소장,김점순 보건위생과장의 장남으로 화제

부여 출신으로 공학기술분야에서 30대 박사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김용규(31,서울대학교 전기정보학부 대학원 졸,사진)박사로 부여초등학교,부여중,부여고등학교,서울대학교 전기정보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지난 2월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용규 박사는 대학원에서 ‘인버터 기반 자원의 무효전력 제어능력을 고려한 강건도 평가지표 개발 및 한계 수용량 평가방법에 관한 연구’의 제목으로 박사 학위 논문을 통과했다. 그는 본보 를 통해“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부여 군민 여러분들께 인사드릴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영광”이라고 말문을 열며,“먼저 제가 학업과 연구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아낌없는 뒷바라지를 해주신 부모님께 이 논문을 바치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김용규 박사는 “저의 박사 학위 논문의 주요 내용은 태양광 및 풍력과 같은 재생 에너지 자원 연계 시 전력시스템의 안정도를 평가 할 수 있는 지표를 제안하였으며,이를 활용하여 전력시스템의 재생에너지 한계 수용량을 평가 할 수 있는 알고리즘(방법)을 제안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우리나라의 전력 기술 및 신재생 에너지의 전력시스템 연계 기술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연구에 매진하여 우리나라의 전력 기술 발전에 앞장서 부여 군민 여러분들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용규 박사는 부여읍 토박이로 부여에서 초등학교부터 중학교와 명문 부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한 순수 부여 혈통으로써 수재로 일찍이 기대를 받았고, 김갑수 부여군보건소장(지방기술 서기관) 김점순 부여군보건소 보건위생과장(지방간호 사무관)내외의 장남으로 지역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김진수 전 규암면장의 조카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부여출신 인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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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흔수 2022-04-15 00:27:54
장하고 잘했다 용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