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15t) 골재 내리기위해 적재함을 들어 올리던중 전복으로 5m아래로 떨어지는 사고.
지난 23일 오전 9시 11분경 부여군 석성면 골재채취장에서 작업중이던 덤프트럭(15t)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이로인해 근로자 1명이 사망했다. 사망한 근로자는 50대로 당일 현장에서 덤프트럭에 싣고 있던 자갈을 내리기 위해 적재함을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차량이 뒤집히며 5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울 거뒀다. 한편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내용과 현장관계자들을 통한 안전수칙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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