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고향 부여와 나아가 충남 도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발힌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비례대표 김민수(전 부여군의회 의원,한국4H중앙연합회장,49,남,사진)후보. 김 후보는 지난 13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부여에서 최초로 민주당 충남도의원 청년 비례대표로 추천을 받아 무한한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부여와 충남을 위해 일할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지역에서 짧은 기간이지만 군의회 경험이 가장 큰 자산으로 지금도 제게 큰 경험으로 밑바탕이 되고 있다”면서 “제가 도의회에서 일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결코 부여인으로써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으로 반드시 보답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민수 후보는 부여 은산면 출신으로 공주대학교 원예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전 한국4H중앙연합회장을 역임하고 부여군의회 의원,충청남도 농정심의위원과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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