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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 탐방] 두 번째 ‘삼계탕이 유명한 옥산의 맛집’
[착한가격업소 탐방] 두 번째 ‘삼계탕이 유명한 옥산의 맛집’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2.11.29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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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옥산면 ‘비홍리 식당’ 토속적인 정취가 매력
지난호에서는 ‘왕뚜껑 삼겹살’ 식당을 소개하여 착한가격업소가 본지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주에는 부여군의 맨 끝자락 옥산면에 위치한 ‘비홍리 식당(대표 정원규)을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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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홍리 식당은 홍산농협 옥산지소 맞은편에 위치해 이미 옥산을 비롯해 홍산·충화면과 고개넘어 서천 판교지역에까지 알려진 삼계탕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이 식당의 대표 음식인 ‘삼계탕’의 가격은 9천원이며, 저렴하면서도 아기자기하며 넉넉한 밑반찬이 한상 가득한 백반의 가격도 6천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대한노인회 옥산분회 뒷편에 자리잡은 비홍리 식당의 ‘삼계탕’은 이미 ‘삼계탕’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며 인근 지역에까지 소문이 자자하고, 토속적인 정취가 묻어나는 내부 구조를 가진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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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홍리 식당 정원규 대표는 “손님을 위한 한상 가득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과 ‘백반’은 우리집에서만 맛보는 음식”이라면서 “고객을 ‘왕’으로 모시겠다”고 말했다.

‘삼계탕’ 전문점으로 인근 서천군 고객까지 인기를 받고 있는 ‘비홍리 식당’으로 오늘 몸보신을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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