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여농협 김우영(전 백제낙협,부여축협 조합장,사진)조합장 당선인이 20일 부여 지역 농협중 첫 번째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서부여농협과 지역 장소사용등의 일정으로 20일 홍산공공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됐다. 박정현 부여군수,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오주현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장,김기서 충남도의회 안전건건설소방위원장,김민수 도의원,박상우 부여군의회 부의장,김영춘 부여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조재범 총무위원장,윤선예 군의원,백유현 홍산면 노인회장,이종현 전 남면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 사회단체장 및 주민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우영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부여농협 조합원님들의 권익 증대와 조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실천하는 조합장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현 부여군수,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서부여 농협 김우영 당선인은 부인 김인숙 여사와 자녀들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차례로 감사 인사를 하면서 취임식을 마쳤다. 김우영 서부여농협 조합장은 백제낙협 2선과 부여축협 조합장 2선을 지낸 지역을 대표하는 조합장으로 6년여 공백기 속에 지난 8일 서부여농협 조합장선거에 당선되면서 전국 최초로 낙협,축협,농협(서부여)조합장의 신화를 새로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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