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간 범죄취약 요인에 대한 범죄예방 진단으로 안전한 행사 준비 철저
충남 부여경찰서(서장 김경호)는 백제문화단지에서 진행되는 롯데월드 퍼레이드 행사기간동안 흉기・테러범죄 등 군민안전 위협 요소 근절을 위한 특별 치안활동을 실시했다.
17일부터 20일까지 백제문화단지에서 진행되는 롯데월드 퍼레이드 행사에 다수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행사 전 방범시설물 작동 여부 및 경비 인력 배치 등 범죄취약요인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행사 기간동안 경찰과 자율방범대가 함께 흉기 범죄 및 테러 예방을 위한 가시적 순찰 활동을 전개하였다.
부여경찰서(서장 김경호)는 “특별 치안활동을 통해 이상동기 범죄 등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한 결과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e부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