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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없는 전쟁,13일간의 숙명의 대결
총성없는 전쟁,13일간의 숙명의 대결
  • e부여신문
  • 승인 2024.03.2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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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가선거구,노승호 정헌구 배옥현 격돌 군의원 다선거구 백승민 조덕연 김지숙 대결 후보 등록 후 개소식 열며 ‘세 대결’

(지난호에 이어)더불어 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지난 23일 공주시 신관동 선거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역을 위해 제대로 일할 일군을 뽑아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부여군의원 가 선거구는 더불어 민주당 노승호 후보가 윤택영 전 예비후보의 적극 지지 선언과 규암 출신으로 백제중학교와 지역 연고를 내세우며 ’규암‘의 결집을 호소했고, 국민의 힘 정헌구 후보는 백제초,부여중학교,부여고등학교 출신의 군의원이 한명도 없음을 강조하며, ”이젠 대한민국의 명문 부고 출신의 군의원을 만들어 달라“고 동문들의 자존심을 부추겼다. 이번 부여군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중 유일한 무소속으로 출마한 배옥현 후보는 규암 출신으로 아버님께서 규암에서 이장을 지내셨다면서,‘자식의 마음으로 부모의 마음으로’라는 여성의 장점을 강조하며, 가 선거구 유일한 여성 후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부여군의원 다 선거구는 더불어 민주당 백승민 후보는 24일 개소식을 열고 “지역에 가장 이해하는 농촌 전문가로써 지역을 위해 반드시 일 할수 있는 적임자를 선택해 달라”고 참석자들에게 호소했다. 국민의 힘 조덕연 후보는 풍양 조씨 문중의 절대적 지지로 장암 세도 임천 일원에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종친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을 준비했다. 2년전 선거에서 패배한 진보당 김지숙 후보는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 후보로 지역의 현실을 가장 잘 이해하고 농촌 지역에 맞는 후보임을 강조하며, 지난 선거의 설욕전임을 강조했다.(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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