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가선거구 재보선]
[부여군의회 가선거구 재보선]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2.11.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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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민수, 민주통합당 신태현 후보등록
기초의원 중선거구 사상 첫 맞대결 구도 초점

ㅇ 21c부여신문
제18대 대통령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부여군의회의원 가선거구 재보선에 새누리당 김민수(40, 사진 왼쪽), 민주통합당 신태현(54, 사진 오른쪽) 후보가 등록했다.

당초 무소속 후보 출마가 예상되던 규암과 부여읍지역 후보는 출마를 포기, 양당 구도 속에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김민수 후보는 부여 은산출신으로 前 4H중앙연합회장, 前 이완구도지사후보 부여연락소장을 지낸 뒤 두 번의 도의원에 출마한 경험을 갖고 있다.

신태현 후보는 前 부여군청 공보계장 등을 역임한 공직자 출신으로 부여로타리클럽 차기회장 내정자로 사회활동을 펼치며 두 번의 기초의원에 출마한 경험을 갖고 있다.

김민수 후보는 공천 번복과 도의원 출마경험이 이번 선거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신태현 후보 또한 제2지구 도의원과 기초의원 출마경험이 어떻게 작용할지 이번 선거의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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