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다선거구 재보선]
[부여군의회 다선거구 재보선]
  • 황규산 기자
  • 승인 2012.11.29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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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후보 대 무소속 후보간 기싸움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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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의원 다선거구 재보선에는 당초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출마가 예상되던 4명의 후보가 모두 등록하면서 피말리는 선거전에 돌입했다.

먼저, 새누리당 김종수(49, 사진 맨 왼쪽) 후보는 검찰행정공무원 출신으로 현재 법무사 대표로 일찌감치 정치에 뜻을 두고 지난해 공직생활을 접고 명예퇴직하며 지역에 화제를 모았다.

무소속 박승균(60,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후보는 부여축협 조합장을 역임하고 다양한 선거경험으로 축산인을 중심으로 세확산을 하고 있다.

또 무소속 이상일(60,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후보는 현재 부여정의사회시민연대 대표, 前 신아일보 편집부 국장겸 충남취재본부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각종 선거에 출마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마지막으로 무소속 이원복(64, 사진 맨 오른쪽) 후보는 농협근무 경험과 다양한 사회활동을 갖고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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