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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부여신문 창간 7주년 기념식
21세기 부여신문 창간 7주년 기념식
  • 21c부여신문
  • 승인 2011.11.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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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의 화합과 지역언론의 새지평 열어
궂은 날씨속 600여명 성황, 독자와 지역 및 출향인사 한자리에...
21세기 부여신문에 대한 지역의 독자와 출향인사들의 사랑 및 신뢰는 확고했다.

지난달 25일 삼정부여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1세기 부여신문 창간 7주년 기념식 및 황규산 발행인겸 대표이사 취임식에는 이용우 부여군수, 김종근 부여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진환 재경부여군민회장, 천갑병 삼부그룹 상임고문, 조남길 (전)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서울)지구 총재, 김태정 부여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무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장, 장동호 재경임천면민회장, 김홍조 백제산악회장, 유범준 시사서울회장, 김근태 (전)육군대장을 비롯 21세기 부여신문의 애독자 및 출향인사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여인의 자존심과 부여신문의 발전을 위해… 21c부여신문

<21세기 부여신문 창간 7주년 기념식 및 황규산 발행인겸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부여신문의 제2의 도약을 선언하며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김근태 (전)육군대장, 이평선 충남지역신문협회장, 김종근 의장, 이용우 군수, 황규산 대표이사 내외, 김진환 재경부여군민회장, 천갑병 삼부그룹 상임고문, 사진 왼쪽부터>

특히, 이날은 장대비가 쏟아지는 장마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김진환 재경부여군민회장을 비롯해 전천식·조영옥 재경임천면민회 명예회장, 임응순 재경외산면민회장, 안창영 (전)보건복지부 부이사관, 조경연 재경세도면민회장, 유병진·김동한 변호사,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장 등 서울·경기·대전지역에서 100여 명의 출향인사들이 행사장과 부여신문사를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기념식에서 명예기자로 한문희·강대구 기자를 위촉했고, 정수연(서울칼라스튜디오) 씨를 사진전문기자로 임명했다. 또 현생돈(홍산싱싱딸기작목회), 서창원(그린농원(포도) 대표), 권태식(유기농 방울토마토), 이두영(축산), 염광연(한울영농조합법인 대표, 시래기·우거지) 씨를 농업분야 자문위원으로, 박수영·이유림(부여초) 학생, 문정식·남효림(백제초) 학생을 학생명예기자로 각각 위촉했다.

부여신문 황규산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이제 백제의 고도 부여에도 공정한 언론으로 제대로 된 지역신문이 필요하지 않느냐?”고 독자들에게 물으며 “앞으로 21세기 부여신문이 그 역할을 해나가는데 참석하신 독자들께서 참여해주시고 채찍질을 바라면서 곧은 신문이라 생각하신다면 앞으로 구독하시고 당당히 후원해 달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윤승원(부여중 2) 학생이 부여신문 7년간의 독자로서 편지를 낭독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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