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여읍민회] 2012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재경부여읍민회] 2012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 김낙희 기자
  • 승인 2012.12.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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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녹인 부여읍민회의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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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여읍민회(회장 김동옥, LT그룹회장) 2012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1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로얄프라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부여읍민회 김동옥 회장, 김홍조·민홍기·라윤철 고문, 소종섭 재경부여군민회 부회장, 이대현 군의원, 김광옥 읍장, 정득수 부여읍이장단 회장, 21세기 부여신문 황규산 대표를 비롯해 향우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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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여읍민회 김동옥 회장, 부여군의회 이대현 운영위원장, 부여읍 김광옥 읍장, 부여읍이장단 정득수 회장, 재경부여읍민회 김홍조 고문, 재경부여군민회 소종섭 부회장, 재경부여읍민회 김기종 감사, 재경부여읍민회 권덕중 상임부회장(사진 왼쪽부터)

권덕중 상임부회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정기총회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읍민회 발전에 공헌한 김동찬·정정덕 부회장, 안연대·남궁순희 굿뜨래산악회 임원에게 김동옥 회장이 공로패를 전달했다.

재경부여읍민회 김동옥 회장은 “궂은 날씨와 추위 속에서도 많은 향우님들의 참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얼마남지 않은 임진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밝아오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신광섭 중앙대교수와 김동옥 회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1c부여신문

안연대·김동찬·김동옥 회장, 남궁순희·정정덕 공로패 수상자 21c부여신문

부여군의회 이대현 운영위원장은 “향우님들의 고향은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열려있다”면서 “부여는 전국 최고의 농산물과 찬란한 백제 역사 문화가 살아 숨쉬는 자랑스러운 고향”이라고 말했다.

권덕중·김동옥 회장, 소종섭·김종록·황규산 대표(사진 왼쪽부터) 21c부여신문

재경부여읍민회 김동옥 회장이 향우들을 맞이하고 있다. 21c부여신문

김광옥 부여읍장은 “항상 고향을 생각하시는 향우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고향에 더 큰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를 마치고 부여의 자랑 경기민요 이수자 김명순 명창의 축하공연으로 대통령상 수상의 명성을 보여줬다.

부여읍에서 이대현 군의원, 김광옥 읍장 등이 참석했다. 21c부여신문

준비한 자리가 모자랄만큼 송년의 밤에 많은 향우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21c부여신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기민요 이수자 김명순 명창의 축하공연. 21c부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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