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말 미술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 부여 미술인들의 모임인 사비미술연구회(회장 진재형)는 제10회를 맞이해 ‘그리움’이란 제목으로 정림사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어울림 전시회는 그 동안 흙내 공방, 황톳골, 수리재, 군수뜰 갤러리 등 부여지역 내의 다양한 장소를 찾아가며 전시회를 개최해왔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13명의 미술작가들이 평면 및 입체작품 20여 점을 선보이게 된다.오픈식은 전시 첫날인 22일 오후 3시에 정림사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간단한 다과와 함께 있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e부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낙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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