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용 우 부여군수

‘연시는 희망이어야 하고 연말은 보람이어야 한다’는 말처럼 한 해 각자 맡은 바 분야에서 묵묵히 땀 흘려 주신 군민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 해 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 건설을 목표로 굿뜨래 2창업의 혁신적인 인프라 구축과 금강 르네상스 사업의 조기 연착륙을 위한 군정의 핵심전략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그 결과, 굿뜨래 2창업은 멜론 가공시스템을 구축하고 가공식품을 개발하여 우리 굿뜨래 농산물을 전국의 학교와 군부대에 급식으로 납품하게 되었고, 부여의 자랑 ‘굿뜨래 멜론’이 지난 11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12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6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어 굿뜨래 공동브랜드 전체의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군민 여러분이 새로운 시대의 진정한 주인임을 확인시켜 드리겠습니다. 약속이 희망이 되는 실천하는 군정, 민관 거버넌스의 협치속에서 군민 모두가 주인이 되는 새로운 미래왕도 부여를 열어 보이겠습니다.
아무쪼록 다가오는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금년 한 해,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e부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