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오 형 삼덕회계법인회장(재경부여중·고동문회장)

두고 온 고향 부여를 항상 그리워하는 저에게 전해지는 부여신문은 제가 부여 출신임을 더욱 자랑스럽게 하였습니다. 2013년에도 백마강 친구수역 개발, 인공섬 조성 등 새로운 Project를 계속하므로써 나날이 발전하는 부여의 현재는 백제의 기상을 이어 받은 부여 군민들의 땀과 노력이 만들어 낸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부여가 새롭게 웅비할 수 있는 계기가 더 많기를 기대하며, 군민들의 소득도 더 증가되고, 군의 인구도 더 많아지는 보람찬 새해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부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부여신문도 2013년에는 더욱 정도를 걷는 언론사로 크게 성장하길 기원하며, 이를 위해 부여군민과 애독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부여신문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성원하여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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