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정 현 민주통합당 부여·청양지역위원장

지난해 대선을 통해 민생과 복지가 시대흐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박근혜 당선자조차 ‘민생정부, 민생대통령’을 표방할 정도였습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물론 기초단체도 민생을 살리는데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특히, 부여군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어르신들이 많은 고령층과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 가정 등에 대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수 있는 민생과 복지에 대한 지속적이고 각별한 관심이 더욱 절실합니다. 서민과 소외계층, 젊은 세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새해가 되길 간절히 기대합니다.
부여군민 여러분 계사년 새해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 넘치시길 기원드리며 새해 복 많이 많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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