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종 섭 시서저널 전 편집국장(매월당 김시습 기념사업회장)

우리 부여인들에게 꿈은 무엇입니까? 백제 성왕이 사비로 천도하면서 북방 진출을 꿈꿨던 것과 같은 진취적인 부여 정신을 회복하는 것, 대한민국 문화수도로서 부여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것, 인물과 역사로부터 배워 훌륭한 인재들을 키워내 부여를 빛내는 것, 선진 농법을 익혀 한 발 앞서는 친환경 문화농법을 창조하는 것…. 함께 꿈꾸면 이루어집니다.
새해에는 우리 부여인들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쪼록 계사년 새해 댁내에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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