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근 태 국회의원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 우리 지역은 가뭄과 폭염, 폭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군민 여러분들이 하나되어 위기를 기회로 극복해냄으로써 우리 부여군이 가일층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계사년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들이 다져놓은 기반을 토대로 부여군이 더욱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특히, 2013년 계사년은 군민 여러분께서 전폭적으로 성원하고 지지하셨던 최초의 여성대통령인 박근혜 새정부가 출발하는 매우 뜻 깊은 해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대통합함은 물론, 당면한 경제위기와 안보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모쪼록 군민 모두가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길 소망하며, 모든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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