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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명 조합원이 하나가 돼 위기를 극복하자”
“142명 조합원이 하나가 돼 위기를 극복하자”
  • 김낙희 기자
  • 승인 2013.01.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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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부여군지부] 제11대 신임 이종도 지부장 취임식
충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부여군지부(이종도 지부장)는 지난 11일 백제관광모텔 연회장에서 제10대 장대갑 지부장 이임식 및 제11대 이종도 지부장의 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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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해 유병돈 충남도의회 도의원, 백용달 부여군의회 의장, 이대현·임화빈·이경영·이삼례·김민수 군의원, 박정현 민주통합당 부여청양지역위원장 및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부여군지부의 2013년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이용우 군수, 백용달 의장, 유병돈 도의원의 축사, 공로패 증정, 이·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도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날씨가 추운데도 참여해주신 조합원 및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지부가 처한 위기변화는 142명의 조합원이 하나가 됐을 때 이겨낼 수 있고, 모두가 하나 되어 충남 15개 시·군 지부에서 최고가 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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