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사랑하는 건보공단 위해 최선”

지난 1일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여·청양지사장으로 취임한 신임 여운익(52, 사진) 지사장. 여 지사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본부 고객센터 상담부장, 대전 유성지사장을 역임한 정통 행정가이다.
신임 여운익 지사장은 “‘실천적 건강복지 플랜’을 국민과 정부에 제안하여 국회, 언론, 학계 등 국민으로부터 큰 공감을 받았고, 현재 62%의 보장성을 80% 목표와 소득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방안을 공론화 하고 있다”면서 “시행 5년차에 접어든 ‘노인장기요양보험’은 등급판정 체계를 개선하여(3등급 인정점수 55점→53점) 수급대상자를 확대하고,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는 등 제도운영의 내실을 다짐으로써 ‘국민의 효(孝) 보험’으로 자리매김 하며, 베트남에 건강보험제도 수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여·청양 지역주민들이 사랑하는 건보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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