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박시후의 ‘고향사랑’ 감동
스타 박시후의 ‘고향사랑’ 감동
  • 강현미 기자
  • 승인 2013.01.17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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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어머니 박영희 여사 고향과 모교에 ‘화보집 달력’ 기증
박시후 달력 케이스 표지. 21c부여신문
2012년 국내 연예계 최고의 톱스타로 떠오르며 2013년 새해벽두부터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배우 박시후가 고향의 어린 후배들을 위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화보집을 기증해 또 다른 감동을 주고 있다.

배우 박시후는 어머니 박영희 여사를 통해 지난 14일 본지 황규산 대표에게 현재 일본 등지에서 최고의 신년 선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박시후의 사진이 담긴 화보집형 달력을 보내 박시후 인기의 근원지라 할 수 있는 부여읍에 위치한 백제초등학교 5~6학년 교실 등에 전달했다.

또 박영희 여사는 부여군 이용우 군수에게도 직접 전화를 통해 고향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부여군에도 달력을 보내면서 박시후의 고향 사랑을 전달했다.

특히, 박시후는 모교인 부여고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정경훈 교장에게 ‘화보집형 달력’을 선물하면서 지난 번 모교의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쾌척한데 이어 변함없는 모교와 후배 사랑을 직접 보여 주었다.

박시후의 달력은 최고급 양장본의 케이스 겉표지에는 박시후의 친필사인과 ‘행복하세요’라는 글귀가 고향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으며, 케이스를 열면 14페이지에 달하는 박시후의 활동사진이 담겨 있는 화보집형 달력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현재까지 일본 등지에서는 5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어 박시후의 팬들에게 소중한 애장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박시후는 본지와 부여군, 부여고등학교 등에 1천여만원에 달하는 달력을 기증하면서 고향과 모교, 고향 유일의 정론직필 언론인 ‘21세기 부여신문’에 대한 사랑과 마음을 전달했다.

본지 황규산 대표이사와 배우 박시후의 어머니 박영희 여사 21c부여신문

박시후의 어머니 박영희 여사는 본지를 통해 “시후는 고향과 모교에 대한 사랑을 늘 가슴에 간직하고 있다”면서 “2013년에도 변함없는 고향 발전을 기원드리며 자주 찾아 뵙지 못하지만 항상 감사드리고 새해 고향분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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