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오능보존회 박씨 대종친회 부여군지부 지부장 이·취임식
신라오능보존회 박씨 대종친회 부여군지부(지부장 박근재, 사진)는 지난 14일 부여 삼정유스호스텔 1층 연회장에서 박종선 前 육군중장, 박정현 민주통합당 부여·청양지역위원장, 박영오 충남도본부장을 비롯해 종친회 각 읍·면 분회장 등 종친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박종국 지부장의 이임식 및 제17대 박근재 지부장의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박갑식 사무국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숭덕전 배례, 표창 및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읍·면 분회장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박근재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2013년을 맞아 분에 넘치는 중책을 맡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3년 동안 박씨 대종친회 부여군지부를 이끌기 위한 막중한 책임에 양 어깨가 무겁지만 종친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가 있어야 종친회가 발전할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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