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희망을 키워나갈 것”
“지역사회의 희망을 키워나갈 것”
  • 김낙희 기자
  • 승인 2013.01.31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여군 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 김정음 신임회장 선출
ㅇㅇ 21c부여신문
부여군 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회장 김정음, 사진)는 지난 17일 생활개선회 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정음 씨를 선출했다.

연시총회에서는 2013년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충남농업기술원 김영수 원장의 3농혁신 실천과제라는 주제 강의 및 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순옥 교수의 ‘웃음이 주는 행복한 농업인’이란 특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활동계획으로 ▲농산물 판매방법 변화와 도시소비자와 신뢰 구축을 위한 로컬푸드 시골밥상 꾸러미사업 ▲생활문화 통기타연구회 운영 재능기부 ▲소외계층에 생필품 및 장학금 전달 등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실천 ▲백제문화제 등 지역행사 자원봉사로 지역사회 활력화 ▲다문화여성 회원 가입활동으로 후계인력 양성 ▲전통장류 등 농산물 가공 과제교육 등이다.

2년간 연합회를 이끌 김정음 신임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농촌여성조직으로써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지역사회의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